격동의 19대 대선 프레임 전쟁에서 누가 웃을까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연일 서로를 겨누며 격돌하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도 덩달아 두 후보의 대리전을 자처하며 맞서고 있다.
패권, 적폐, 청산, 상속자 같은 거친 낱말들이 상대를 향해 거의 매일 쏟아지고 있다.
오는 5월 9일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이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에 선출될 것이라고 대다수의 국민은 생각하고 있다.
안철수와 문재인, 문재인과 안철수. 격동의 19대 대통령선거 프레임 전쟁(구도 싸움)에서 누가 이길까.
데일리중앙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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