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갤러리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최순실 위증’을 찾아낸 소식이 놀라움을 주고 있다.
또한 주식갤러리가 하루만에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전화번호와 차량 번호를 찾아낸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 한 누리꾼은 9일 “우병우 행방 찾은 거 같다 이 차 좀 봐죠”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는 우 전 수석이 6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을 때 한 방송에서 차량을 캡처한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관용차인지 지인 차인지 현재로서는 내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우병우 관련된 차인 것은 확실하다. 중고차 파는 갤러는 알 수 있을 듯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만약 이 차가 맞다면 오늘내로 찾을 수 있을 듯하다”며 “대강 위치는 아니까. 정보공유차 올린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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