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계 이완영 새누리당 국회의원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두둔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이완영 국회의원은 5일 국회 '최순실 국조특위'에 출석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대통령이 관저에서 일한 사례에 대해 알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도 이라크 무장단체 납치 사건 당시 본관이 아닌 관저에 머물렀다"고 알렸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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