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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국보급 음색을 자랑하는 R&B 대표 보컬리스트 환희씨가 오는 6월 28일일부터 6월 30일까지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두 번째 소극장 콘서트 '가족'을 개최한다.
지난해 6월 데뷔 이래 첫 소극장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지 꼭 1년 만에 다시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을 만나는 것이다.
작은 공간에서 환희씨와 호흡하며 감동을 공유한 팬들이 학수고대하던 두 번째 소극장 콘서트인 셈이다.
환희씨는 △2017년 첫 단독 콘서트 'THE ORIGINAL'과 앵콜 콘서트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콘서트 '너의 계절' 전국 투어 △2018년 소극장 콘서트 '가족'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콘서트 'i' 등에 이어 올해 상반기 뮤지컬 '잭더리퍼' 10주년 기념 공연, 린과의 합동 콘서트 '메모리즈11'까지 쉼 없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미 대중이 인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이지만 꾸준한 콘서트와 무대를 통해 라이브 퍼포먼스에도 강한 전천후 아티스트라는 점을 끊임없이 증명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더욱 꽉 찬 음향과 다양한 구성으로 팬들과 소통하면서 지난해 이상의 감동을 선물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폭발적인 호소력으로 공연장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전신을 콘서트 처음부터 끝까지 가득 채워줄 명품 아티스트 환희씨의 두 번째 소극장 콘서트 '가족'은 6월 28~30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5월 2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