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d30
    default_setNet1_2
  • 문희상 의장 ‘임이자 성추행’ 논란

    기사승인 2019.04.25  09:19:54

    공유
    default_news_ad1

    문희상 의장 ‘임이자 성추행’ 논란

    자유한국당이 문희상 국회의장실 몸싸움 과정에서 발생한 임이자 의원 성추행 논란과 관련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모든 사람이, 심지어 언론인들까지 지켜보는 상황에서 성적인 매개가 있을 턱이 없다. 상식적으로 판단했으며 좋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24일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반대하며 국회의장실을 점거해 항의했다. 이 때 문희상 의장이 자리를 피하려다 여성 의원인 임이자 의원의 신체를 만졌다고 주장했다.

    송희경 한국당 의원은 이날 오전 당 긴급 의원총회에서 "사보임에 관한 문 의장의 입장을 재차 요구하자 문 의장이 임 의원의 복부를 두 손으로 접촉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임 의원이 '이러시면 성희롱입니다'고 (문 의장에게) 강력 항의하자 (문 의장이) '그럼 이렇게 하면 되겠냐'며 다시 두손으로 임 의원의 얼굴을 두 차례나 감싸고 어루만졌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임 의원의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사건이 벌어졌던 그 상황은 수십 명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국회의장실에 들어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박 의원은 “제가 정확한 모든 상황을 알고 있는 건 아니지만 딱 두 마디, 임이자 의원께서 ‘손대면 성추행이에요’ 이런 표현을 했지 않았냐. 그 뒤에 그러면 ‘이렇게 하면 성추행이냐’는 아마 문희상 의장님의 제스처가 있었던 것 같다”며 “그 당시에 복부에 손을 댔다면 ‘왜 손을 대세요’ 이렇게 가 돼야 할 텐데 ‘손을 대면 성추행이에요’라는 그 표현을 주목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든 사람이 지켜보는 심지어 언론인들까지 지켜보는 중인환시(衆人環視) 상황에서 성적인 매개가 있을 턱이 없다. 상식적으로 판단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31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