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원, 안희정 부인 "김지은 산부인과 진단서 허위" 주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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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원, 안희정 부인 "김지은 산부인과 진단서 허위" 주장해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3.2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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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부인 민주원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가 SNS에 전 정무비서 김지은씨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 소식이 알려졌다

21일 민주원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지은씨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장문의 글을 썼다

그는 이와 함께 증거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민주원 씨는 "김지은씨의 거짓말이 진실이 되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자산인 인간과 제도에 대한 신뢰까지 무너뜨려버릴까 걱정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김지은씨의 미투가 거짓말로 짜여진 가짜 미투임을 알려야 거짓이 사회를 뒤흔들고 분열시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달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김지은씨가 법원에 제출한 정신과 진단서와 산부인과 진단서가 모두 허위로 밝혀졌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또한 그는 진단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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