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승리(29·이승현)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대화방에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 소식이 알려지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14일 경찰 조사에서 마약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준영은 취재진으로부터 약물사용에 대한 질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 경찰에 출석한 정준영의 마약을 투약 여부를 검사하고자 소변과 머리카락을 임의제출 받은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또한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수원에 정준영에 대한 마약류 정밀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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