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인 음악그룹 빅뱅의 승리가 경찰에 자진출석해 밤샘 조사를 받는 동안에 파쇄 업체를 불러서 많은 물품 파쇄를 요청한 것으로 추측된다는 조선일보의 기사가 흘러나왔다.
이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파쇄업체가 작업을 시작하고 약 1시간 50분 정도가 지나서 차량 두 대가 모두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파쇄 업체 관계자는 "파쇄 작업은 대부분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연예기획사처럼 기자나 사람들에 눈에 띄는 기업의 경우, 새벽에 주로 작업을 한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문서 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 모든 것을 파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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