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시오리, 미투 피해자.. "정신 잃다 들어..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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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시오리, 미투 피해자.. "정신 잃다 들어.. 성폭행"..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8.12.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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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시오리가 화제의 검색어로 떠올라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토 시오리는 앞서 지난해 5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미투 피해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유명 방송국 TBS에서 인턴으로 일했다고 알려졌다

과거 그는 TBS 워싱턴지국장이던 야마구치 노리유키에게 진로 상담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마구치는 흔쾌히 수락해 4월 3일 그를 식사에 초대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식사 후 2차를 가자는 야마구치의 말에 이토는 초밥집을 함께 갔다고

그는 이후 정신을 잃었으며 정신이 들었을땐 야마구치에게 강간을 당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후 의식을 잃은 자신을 야마구치가 끌고가는 모습이 담긴 호텔 CCTC를 증거로 제시하고자 했다

또한 그는 택시 운전자와 호텔 벨보이의 증언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그러나 야마구치는 "합의에 의한 관계"라고 전했다

이토는 또한 나리타 공항에서 경찰이 야마구치를 체포하려했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불기소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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