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엠마 스톤이 처음으로 노출 연기를 선보인다
그는 본인이 직접 노출신을 제안했다고 고백했다.
엠마 스톤은 18세기 초, 영국 앤 여왕의 총애를 얻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더 페이버릿’(The Favourite)에 나온다
또한 그는 가슴을 노출하는 것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중요하다고 판단, 노출신을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시트로 몸을 감싼 채 촬영 중이었다. 그렇게 몇 번을 촬영하다가 내가 ‘벗고 촬영해도 되겠냐’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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