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집 쌓인 가방들 아내에 "꿈이 들어가있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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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집 쌓인 가방들 아내에 "꿈이 들어가있다" 호소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8.10.22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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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에서 김용만이 집안 가득 쌓인 취미 가방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21일 저녁 전파를 탄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김용만의 일상이 담겨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용만의 아내는 "다 모으기만 한다"며 "가방도 모으고, 책도 모은다. 요즘은 레코드판도 모은다"고 호소했다.

하지만 김용만은 "가방이 많이 있냐"고 질문했다

그는 이어 "다 하는 거다. 잠깐 (취미를) 멈춰서 그렇지, 다 하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꿈이 창고에 들어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내 "정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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