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호킹 유고집 "신은 없다.. 장애가진 사람들, 신 저주라 믿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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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호킹 유고집 "신은 없다.. 장애가진 사람들, 신 저주라 믿었지만"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10.17 10:2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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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자신의 유고집에서 “신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CNN이 알렸으며 ‘큰 문제에 대한 간략한 대답(Brief Answers to the Big Questions)’이라는 제목의 그의 유고집도 더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해 호킹 박사는 “신은 없다. 하나가 전세계를 지시할 수 없다”고 전달한 상황이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자신과 같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신의 저주에 따라 살았다고 믿어왔다”고 전달했다

이어 “나는 모든 것은 자연의 법칙에 의해 다른 방식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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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아 2018-10-26 15:52:22
장애인 스티븐이 신이 없다고 한다고 하여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는 신이 아니겠지만,귀신들로 꼬부라져서 스스로 볼일도 못보는 사람이 혀로 무슨 말인들 못하겠는가?

신은 장애인의 말로 인하여 존재하는 분이 아니라 스스로 존재하는 분이며 그의 자녀들만 그의 존재를 믿는 것이다.귀신들린 사람이 귀신의 소리를 할 수 밖에......

오상현 2018-10-17 11:05:03
자연의 법칙이란 이름 때문에 신이없다?
자연의 법칙이 무엇이뇨?
그것은 논리요 순리 아닌가
이 세상 모든 것이 랜덤이라면 과연 모든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자연을 법칙을 만드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