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자신의 유고집에서 “신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소식을 CNN이 알렸으며 ‘큰 문제에 대한 간략한 대답(Brief Answers to the Big Questions)’이라는 제목의 그의 유고집도 더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신의 존재 여부에 대해 호킹 박사는 “신은 없다. 하나가 전세계를 지시할 수 없다”고 전달한 상황이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자신과 같이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신의 저주에 따라 살았다고 믿어왔다”고 전달했다
이어 “나는 모든 것은 자연의 법칙에 의해 다른 방식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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