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5주째 하강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9일 발표한 7월 3주차 지지율 조사(tbs 의뢰, 조사기간 16~18일)에 의하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지난주보다 6.4%포인트 내린 61.7%로 알려졌다.
5주째 내림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가상화폐·남북단일팀 논란' 등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던 지난 1월 4주차 지지율(60.8%)과 근접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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