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문 몰카범죄 들통나... SNS 계정 삭제 + 계약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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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 몰카범죄 들통나... SNS 계정 삭제 + 계약 파기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8.05.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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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문문(31·본명 김영신)이 과거 '몰카' 혐의로 기소된 사실이 드러나 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을 파기 당한 소식이 ㅇ라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디스패치'는 "문문이 강남의 한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됐다"고 알렸다

이어 "지난 2016년 8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처벌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현재 집행유예 기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한 상황이다.

문문 소속사 하우스 오브 뮤직은 "문문과 관련된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달했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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