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의원, 김경수 전 의원 애도... "느릎나무 주인을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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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김경수 전 의원 애도... "느릎나무 주인을 찾아야"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4.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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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이날 “그분(김경수 의원)이 그런 불법선거 개인을 할 사람은 아니지만 느릎나무 주인을 찾아야 한다. 누가 했는가? 우리 국민은 감성적으로 받아들인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날 특검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19일 전파를 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김경수 의원을 잘 알고 일도 같이 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최근 불거진 ‘드루킹 여론 조작 의혹’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한 “평화당은 특검을 하자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와 민주당은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게 다 안 먹힌다”고 설명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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