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토크콘서트, 300회 공연 앞두고 누적관객 30만명 돌파
상태바
김제동 토크콘서트, 300회 공연 앞두고 누적관객 30만명 돌파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3.22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따뜻한 소통의 장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 8'... 제주, 대구, 인천, 성남 등 10개 도시 투어 중
▲ 방송인 김제동씨의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가 300회 공연을 앞두고 누적 관객 30만 명을 돌파했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는 제주, 대구, 인천, 성남 등 전국 10개 도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쇼노트)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방송인 김제동씨의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가 누적 관객 30만 명을 돌파, 누적 회차 300회를 맞이한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는 지난 2009년 1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 여덟 번째 시즌까지 진행되며 토크콘서트의 진수를 선사했다를 받고 있다.

김제동씨는 매 시즌 전국 10여 개 도시의 전국 투어를 진행하며 전국의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 2월 열린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8의 전주 공연을 통해 누적 관객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달 24일 제주도 공연에서 누적 회차 300회를 맞이하는 대기록을 앞두고 있다.

김제동씨는 22일 "공연이 300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공연장에 귀한 발걸음을 옮겨주신 30만 명의 관객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번 시즌8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매년 보고 싶은 최고의 공연입니다" "행복의 주문을 걸어주는 공연이었습니다" "신나게 웃고 펑펑 울면서 본 국보급 공연입니다" "올해 가장 많이 웃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등의 관람 후기를 통해 공연의 감동을 전했다.

2년 만에 돌아온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8은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과 감동을 선물한다. 속 시원하면서도 가슴 한편이 뜨거워지는 이야기,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감동과 위로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전국 10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다.

'김제동 토크콘서트 노브레이크' 시즌8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부산, 대전, 울산, 창원 공연을 마쳤으며 이번주 △제주(3월 24일, 25일)에 이어 △대구(3월 31일, 4월 1일) △인천(4월 7일, 8일) △성남(4월 21일, 22일)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