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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당 "이명박 전 대통령을 즉각 구속하라"

    기사승인 2018.03.12  17: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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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서울중앙지검 앞서 기자회견... 구속수감 상황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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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되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이명박 즉각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노동당)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노동당은 12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즉각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노동당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되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이명박 즉각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이날 밝혔다.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이 전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의혹 △다스 140억원 반환 개입 및 삼성 뇌물수수 의혹 △이팔성 전 우리금융회장 인사 청탁 의혹 △대보그룹 공사 수주 청탁 의혹 △다스 실소유주 의혹 및 경영 비리 의혹 △다스 비밀창고 청와대 문건 의혹 △기타 차명재산 의혹 등으로 뇌물수수, 직권남용, 공직선거법 위반,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횡령·배임 등 범죄 혐의가 20여 개에 이른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07년 한나라당(자유한국당의 전신) 대통령 후보 경선 때부터 '전과 14범'이라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이명박 전 대통령은 임기 내내 대한민국을 국가 수익모델로 삼고 국민 세금을 도둑질했다며 반드시 구속시켜 그의 전 재산을 국고로 환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당 공식회의에서 "자유한국당 계열의 두 전직 대통령이 국민 속을 뒤집어 놓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명박·전두환 전 대통령을 정면으로 겨냥한 것이다.

    추 대표는 "이명박, 전두환 두 전직 대통령은 '비리종합세트'와 '역사왜곡세트'로 국민 속을 시커멓게 만들고 있다"며 "두 전직 대통령의 전신을 이어받은 자유한국당은 국민과 역사 앞에 참회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갑용 노동당 대표는 이번 기자회견 취지에 대해 "언론을 통해 모든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이명박을 구속 처벌해 이명박근혜 시대의 적폐를 조속히 청산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구속 수사와 함께 이명박 정부 시절 수십조 원의 혈세를 낭비했던 자원외교에 대한 재수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동당은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되는 모습을 연출하는 상황극을 진행할 예정이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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