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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평당, 공식 출범... 여야 정치권, 평가 엇갈려

    기사승인 2018.02.06  17: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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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바른정당, 선의의 경쟁 기대... 자유한국당 "민주당 2중대?" 국민의당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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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평화당이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00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민생·평화·민주·개혁·평등'을 기치로 공식 출범했다. 이에 여야 정치권의 평가가 크게 엇갈렸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류재광 기자] 민주평화당이 6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00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민평당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민생·평화·민주·개혁·평등의 길을 가겠다고 선언했다.

    여야 정치권은 민평당의 출범에 저마다 다른 입장을 내놓으며 온도차를 보였다.

    먼저 민주당은 민평당의 창당에 대해 창당 정신을 실천하는 정치를 해달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백혜련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민주평화당은 창당선언에서 '민생·평화·민주·개혁·평등'을 창당의 이유로 밝혔다"며 "국민 앞에 밝힌 창당 정신을 실천하는 정치를 해주길 진심으로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민주당 2중대'를 언급하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고 국민의당은 착잡하
    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내어 "국민의당이 실패한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시작은 야당, 끝은 여당. 낮에는 야당, 밤에는 여당 역할을 한 것"이라며 "많은 국민이 민주평화당이 민주당의 2중대 역할을 할 것이 아닌가 하고 우려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인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은 "새정치의 성과를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왔지만 이제 정치적 선택을 달리하게 된 것에 아쉬움을 전한다"면서도 "민주평화당이 선언한 민생정치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아무쪼록 바른 정치의 길에서 다시 만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은 민주평화당의 창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유의동 바른정당 수석대변인은"민주평화당이 창당선언에서 밝힌 '민생·평화·민주·개혁·평등'의 가치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가치로 바른정당 역시 그 정신을 존중한다"면서 "국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재광 기자 hikyricky@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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