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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당, 호남과 수도권에서 창당대회... 녹색돌풍 예고

    기사승인 2018.02.01  17: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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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평화·민주·개혁' 깃발들고 지방선거 필승 다짐... 6일 중앙당 창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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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생·평화·민주·개혁' 깃발을 들고 신당 창당에 나서고 있는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회가 1일 광주 등 호남과 서울 등지에서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를 시작했다. 이날 광주시당 창당대회에는 10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몰렸으며 최경환 의원을 초대 위원장에 선출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안철수-유승민의 합당에 맞서 '민생·평화·민주·개혁' 깃발을 들고 신당 창당에 나서고 있는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회가 호남과 수도권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녹색 돌풍을 예고했다.

    민평당 창준위는 1일 서울, 경기, 광주, 전북, 전남 등 5개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어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본격적인 세몰이를 시작했다.

    이날 오후 2시 민평당의 텃밭이자 호남의 심장인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시당 창당대회에는 1000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모여 신당 창당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광주시당 위원장에는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이 선출됐다.

    최 위원장은 "민주주의와 평화, 개혁의 심장인 광주에서 새 깃발을 들고 출발점에 섰다"며 "광주와 호남의 선택은 언제나 옳았다. 민주평화당은 호남정신, 호남의 민심을 따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사자후를 토했다.

    천정배 의원은 "광주는 민주주의의 발상지이자 개혁의 본거지"라며 "민주평화당은 광주정신을 가장 치열하게 가장 정확하게 대변하는 정당이 될 것이고 당당하게 호남의 대통령 후보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장병완김경진 의원도 "민주평화당은 적폐청산·국가대개혁 명령을 완수해 중산층과 서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 "국가와 지역을 위해 최선의 정책을 발굴하는 민주평화당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지지를 지지를 호소했다.

    민평당 광주시당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민생, 평화, 민주, 개혁의 길로 힘차게 나아갈 새로운 정당 창당을 결의하고 ▲민생문제 해결 최우선 추진 ▲남북화해와 한반도평화를 위해 햇볕정책 계승·발전 ▲다당제·합의제 민주정치를 위한 정치개혁 주도 ▲철저한 적폐청산과 국가대개혁으로 촛불시민혁명 완성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 등을 다짐했다.

    ▲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은 1일 오후 여수시민회관에서 25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창당대회를 열어 이용주 의원을 도당위원장에 선출하는 등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민평당의 녹색 돌풍에 불을 지폈다.
    ⓒ 데일리중앙

    민평당 전남도당도 같은 시간 여수시민회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위원장에 이용주 의원(여수갑)을 선출하는 등 북상하는 민평당의 녹색 돌풍에 불을 지폈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박지원·박준영·윤영일·정인화이용주 의원 등 전남 지역 현역 국회의원과 박
    홍률 목포시장 및 전남지역 광역·기초의원과 지지자 등 구름 인파가 몰렸다. 주최 쪽은 2500여 명이 참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민평당 전남도당은 결의문을 통해 민생·평화·민주·개혁의 길로 가는 것이 곧 호남의 정신이고 명령이라고 창당의지를 밝혔다.

    전남도당은 이와 함께 민생제일주의 정당을 강조하며 민주평화당의 깃발을 새롭게 올리고 6.13지방선거 승리를 힘하게 다짐했다.

    이용주 위원장은 "전남은 김대중 대통령의 혼이 깃든 민주주의의 시작이고 현재이며 미래"라며 "민주주의의 성지 전남에서 민주평화당의 이름으로 민생, 평화, 민주, 개혁의 새로운 녹색 깃발을 높이 치켜들고 녹색 돌풍을 일으켜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연설했다.

    또 박지원 의원은 "불법과 부정을 개혁하기 위해 민주평화당을 창당했고 민생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햇볕정책을 이어받을 것"이라며 "호남과 대한민국을 위해서 민주평화당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전주 전주교육대에서 열린 민평당 전북도당 창당대회에도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녹색 깃발을 흔들며 민평당 창당을 반겼다.

    전북도당 창당대회에는 정동영유성엽김광수김종회 등 이 지역 국회의원과 당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초대 도당 위원장에는 김종회 의원(김제·부안)을 선출했다.

    ▲ '민생·평화·민주·개혁' 깃발을 들고 신당 창당에 나서고 있는 민주평화당이 1일 광주 등 호남과 서울 등지에서 수백에서 수천명이 모인 가운데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녹색 돌풍을 점화했다.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민평당 창당발기인대회에서 조배숙 의원과 박지원 의원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 데일리중앙

    김 위원장은 "민주평화당은 갑오농민혁명에서 김대중 대통령으로 면면히 이어온 민생, 평화, 민주, 개혁의 가치를 승계한 뿌리 깊은 정당"이라며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민의의 명분이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이 창당하는 오늘에야 비로소 꽃을 피웠다"고 말했다.

    정동영 의원은 "민주평화당은 전북에서 창당 결의로 시작됐고 전북에서 당의 깃발을 세웠다"며 "그 깃발 아래 물밀듯이 지방선거 출마자들이 몰려 6월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의 일대일 구도가 만들어지고 결국에는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연설했다.

    한편 민주평화당 창준위는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창당 일정을 마무리하고 6월 지방선거에 전면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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