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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2일은 세계 농장동물의 날"

    기사승인 2017.09.29  14: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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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라, 농장동물 고통 나누자 '12시간 단식' 서명운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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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오는 10월 2일 세계 농장동물의 날을 앞두고 농장동물들과 고통을 나누자는 '12시간 단식'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자료=카라)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10월 2일은 고기, 우유, 달걀 등 축산물 조달을 위해 태어나고 죽어야 하는 농장동물의 고통을 잊지말자는 '세계 농장동물의 날'이다. 올해 35번째를 맞는다.

    지구상에는 야생 포유류보다 가축이 더 많으며 연간 약 650억 마리의 농장동물들이 인간에게 희생당하고 있다고 한다.

    세계 농장동물의 날은 미국의 동물권 운동가, 알렉스 헤어샤프트(Alex Hershaft)가 1983년 지정했다.

    10월 2일은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그 나라의 동물이 어떻게 다뤄지는가로 판단할 수 있다"고 말한 인도의 태양으로 불리는 마하트마 간디의 생일에서 유래됐다.

    알렉스가 설립한 '농장동물권 운동'이라는 뜻의 단체 FARM(Farm Animal Rights Movement)은 '세계 농장동물의 날(WDFA: World Day for Farmed Animals)' 연대를 이끌며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세계 농장동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집회나 단식 등을 조직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가 조류독감으로 4000만 마리가 살처분되는 등 그 어느때보다 농장동물의 희생이 컸던 올해 농장동물들의 고통을 나누자는 12시간 단식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카라는 여러 시민단체들과 함께 세계 농장동물의 날인 오는 10월 2일 12시간 이상 일일 단식을 약속하는 서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현재 고양이보호협회, 공공운수노조 서경지부 국가인권위원회분회,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노을공원시민모임, 다솜, 더불어사는 삶 사단법인 희망씨,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유관단체협의회, 동물을위한행동,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비너스, 월간 비건, 한국채식영양연구소, 핫핑크돌핀스 등 모두 14개 단위가 참여하고 있다.

    캠페인 결과는 10월 2일 집계돼 공개될 예정이다.

    카라는 또한 '농장동물을 위한 특별한 문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10월 2일 카라 페이스북에 게시될 예정인 '세계 농장동물의 날' 이벤트 글에 댓글로 '농장동물은 ____이다' 또는 '나는 ____때문에 단식을 한다' 문장을 완성해 당일 0시부터 24시까지 인증샷을 남겨주면 23명을 선정해 의미있는 선물을 줄 예정이다.

    3명에게는 영화 <옥자> 인형이, 20명에게는 두레출판사가 발간하고 루비 로스가 집필한 농장동물을 위한 그림책 <우리를 먹지 마세요!>, <채식은 사랑이다>가 주어진다. 당첨자는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10월 11일 알 수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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