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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숙 "자유한국당의 담뱃값 인하 추진, 가장 악질 포퓰리즘"

    기사승인 2017.07.28  1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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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세로 장난(?)치는 한국당과 홍준표 대표 맹비난... "보수파탄내고 이제는 국민건강까지 파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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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숙 바른정당 국회의원(서울 송파갑)은 민주당의 부자 증세에 맞서 담뱃값 인하 법안으로 맞불믈 놓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가장 악질포퓰리즘'에 빗대 비판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박인숙 바른정당 국회의원(서울 송파갑)이 자유한국당을 향해 "가장 악질포퓰리즘" 등의 거친 표현을 써가며 맹비난을 쏟아냈다.

    정부여당의 부자 증세를 막기 위해 자신들이 올려 놓은 담뱃값을 내리겠다며 맞불을 놓고 있는 자유한국당의 막무가내식 태도를 비꼬아 비판한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민주당의 초대기업, 초고소득층 세율 인상(부자 증세)에 맞서 담뱃값 인하 법안인 지방세법, 국민건강증진법,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지난 26일 발의했다.

    이에 대해 바른정당 김세연 정책위의장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이 포퓰리스트가 되어 자신들이 올려놓은 담뱃값을 무작정 다시 인하하겠다는 자가당착에 빠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바른정당은 미래세대의 편에 서서 바른 증세, 바른 감세 논의에는 적극 임하겠지만 묻지마 증세, 닥치고 증세와 당해봐라 감세, 맞불 놓기 감세는 막아낼 것"이라고 했다.

    김 의장은 "당장 포퓰리즘의 폭탄을 걷어치우고 정부와 여당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진지한 증세와 감세 논의에 함께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정책위부의장을 맡고 있는 박인숙 의원은 더욱 공세적으로 자유한국당의 오락가락 갈지(之) 자 행보를 비판했다.

    박 의원은 "담뱃세 인상 당시 2년 전에는 서민증세라는 불순한 의도를 의심받았는데 불과 2년 만에 원상복귀를 시키는 것은 국민을 우습게 아는 행위이자 어떤 표퓰리즘보다 더 악질의 포퓰리즘"이라고 자유한국당의 담뱃값 인하 추진을 질타했다.

    또 "흡연율을 떨어뜨려 국민건강을 위해 시행한 담뱃값 인상을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뒤집는 것은 국민건강증진의 목적이 아니라 꼼수증세를 위한 목적이었음을 확인시켜 주는 것으로 우리 바른정당은 이에 동의할 수 없고 동의해서도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담뱃값을 떨어뜨려서 만병의 근원인 담배를 더 잘 많이 피울 수 있게 하는 것이 과연 진정하게 서민을 위한 방식인지 묻고 싶다"며 "보수파탄의 주범인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표는 이번에는 순간의 인기를 노린 담뱃값 원상복귀 법안으로 국민 건강까지 파탄내려는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박 의원은 "국민을 우롱한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표는 국민들께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런 자유한국당을 향해 "국민 혈세로 장난치냐"며 "국민 우롱을 당장 중단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추 대표는 또 "자유한국당은 뼛속까지 국정농단 습관이 남아 있는 것 같다"고 조롱하듯 비판했다.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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