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 코스(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이 떄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의 성적을 낸 유소연은 렉시 톰프슨(22·미국)과 함께 연장전을 진행했다
그는 결국 우승 상금 40만5천 달러(약 4억5천만원)의 주인공이 된 상황이어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