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의 이른바 '선한 의지'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따라 20일 야권에 파장이 커지고 있다.
안 지사가 전날 부산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전직대통령들을 평가했다
그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좋은 정치를 하려고 했겠지만 결국 법과 제도를 따르지 않아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K스포츠·미르재단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사회적 대기업의 좋은 후원금을 받아 동계올림픽을 잘 치르고 싶었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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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장이 커지자 안 지사는 "대통령 본인께선 좋은 일을 하려고 했다고 자꾸 변명하시니, 그 말씀 그대로 인정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은 일이라고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성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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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하는 말이 의심비판은 20세기 지성이고
21세기는 통섭이란다. 미친넘 국민상대로 철학강의하라나..
안은 바른 말하는 이재명을 견재하기 위한 발언으로 밖에 안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