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심경에 갑자기 어떤 변화라도?... 놀란 누리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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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심경에 갑자기 어떤 변화라도?... 놀란 누리꾼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7.01.1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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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오는 17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예정된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부장과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에 이들의 소재를 파악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헌법재판소에 의하면 헌재는 17일 탄핵심판 증인으로 예정된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와 류상영 전 더블루케이 과장에 대해 출석통지서가 송달되지 않아 경찰에 소재탐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영태 씨는 관할 경찰서인 강남경찰서가, 류상영 씨의 경우 성동경찰서가 소재 탐지에 나설 것으로 보이고 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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