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통합조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휴면계좌통합조회'란 금융기관에 장기간 찾지 않고 놔둔 돈을 검색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현재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휴면금융재산은 1조 4000억 원(5500만 계좌)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국 은행연합회 '휴면계좌통합조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면 본인의 휴면금융재산을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003년 1월 1일 이후 분부터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공인인증서도 필요한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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