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 고속도로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9일 오전 6시7분께 경기 여주시 능서면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 남여주IC 인근(269㎞ 지점)에서 A씨(51)가 운전하던 3.2톤 트럭 등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 사고로 경찰관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순찰반 직원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어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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